HOME > 관련기사 유시민 "FTA, 싸움이 끝난 것 아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9일 “대통령이 한미FTA 서명을 했다”고 전하며 “하지만 싸움이 끝난 것은 아니다. 바로잡을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FTA 이행을 위한 14개 법안에 서명한 것을 겨냥, 이같이 말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도 가세했다. 이 대표는 “제가 수모 당한들 대수겠냐”... 이정희 "종로경찰서장 폭행? 거짓말..조사해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29일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한미FTA 반대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과잉대응을 하지 않으면 폭행이 일어날 소지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당시 정황에 대해 “박 서장이 들어오기 전 사복경찰관 한 분이 저와 정동영 최... 유시민 "민주노동당 소외되면 대통합 아냐"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9일 “민주노동당을 소외시킨 통합은 어떤 경우에도 대통합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야권대통합이 되기 위해서는 진보정당이 모두 함께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통합에는 많은 대화와,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민주당은 진보정... 노회찬 "진보통합당 큰 반향 일으킬 것" 노회찬 새진보통합연대 공동대표는 28일 “진보통합당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드리면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호언했다. 노 대표는 이날 오후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진행하는 ‘따뜻한 라디오’에 출연, 진보통합당에 대한 유의미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실을 극복하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출범도 하기 전인 진보통합당에 반영된... 유시민 "진보통합이 노무현 계승하는 길"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8일 “진보통합이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대통령께서 퇴임식 날 저를 지목하신 이유도 이것 때문이 아닐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8년 2월 25일 노 전 대통령은 퇴임식 직후 고향인 봉하마을로 내려가 유 대표를 “내 과”라며 높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