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車업계도 함박웃음.."한미FTA, 환영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국회 통과 소식에 일부 수입차 업체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당장 두 달 후인 내년 1월 1일부터 FTA가 발효되면 관세 인하에 따라 미국산 자동차의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8%인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4%로 즉시 인하되고 남은 4%도 매년 1%씩 낮아져 4년 후엔 결국 관세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이런 관세 철폐 효과로 인한 수입차... 화진 "올해 매출액 812억·영업익 105억 가능" 화진(134780)은 올해 실적목표로 매출액 812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을 23일 공시를 통해 제시했다. 아울러 내년은 매출액 1026억원, 영업이익 144억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목표치로 잡고 있다. 이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4%, 37.1% 증가한 수치다. 화진은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혜 ▲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 ▲ 해외시장 진... '레이' 진짜 라이벌은?..'큐브' 아닌 '모닝'! 박스형 경차 '레이'가 지난 2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처음 레이의 디자인이 공개됐을 때는 2000만원대 수입차인 닛산 '큐브'가 그 라이벌로 꼽혔지만, 제원이 공개되면서 소비자가 생각하는 라이벌은 기아차(000270) '올뉴모닝'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국산 박스카 레이의 현실적인 라이벌'을 설문 조사한 결과, 올뉴모닝이 35%의 지지를 ... 올해 2회 이상 유증종목 '열에 넷은 자본잠식' 일부 상장사들의 거듭되는 유상증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는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폐지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회 이상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기업은 모두 42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이 주식을 새로 찍어 조달한 금액은 모두 1... 닛산, 슈퍼스타K '톱4'에 큐브 전달 한국닛산은 14일 강남 전시장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톱4 선정 팀에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슈퍼스타K 톱4에 오른 '울랄라 세션'과 '투개월', '크리스티나'에게 큐브를 전달한 후, 큐브와 함께 각각의 매력을 선보이는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나머지 한명의 참가자 '버스커 ... '레이' 출시 임박..국내 박스카 3車 경쟁 돌입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 중에는 남다른 외모로 눈에 띄는 차가 있다. 바로 박스카. 현재 국내 시장에서 박스카는 '효리차'로 알려진 한국닛산의 큐브와 기아차의 쏘울 두 종류 뿐이다. 하지만 기아차 박스카 '레이'가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 박스카 시장에서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큐브와 쏘울이 박스카시장에서 제1라운드 경쟁을 벌였다면, 이제는 '같지만... 수입차 브랜드 상당수, 지난해 전체 판매량 초과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를 이미 넘어선 수입차 브랜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까지 팔린 수입차 판매대수가 8만7928대로 지난해 판매대수(9만562대)를 육박했다고 13일 밝혔다. 업계는 한·EU FTA로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고 가격이 내려 유럽산 자동차가 국내에 대거 들어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수입... 첫 한가위 맞은 새내기株, 복불복 성적표속 '엇갈린 표정' 상장 후 첫번째 민족 대명절을 맞는 새내기 종목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하반기 시작과 함께 기대에 부픈 첫 발을 내딛었던 이들 신규 상장기업들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이란 초유의 사태에 대한 영향속에 저마다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손에 들고 한가위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공모가 대비 두 배이상의 성적표를 거둔 기업들이나 우울한 성적표를 보인 기업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