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초점)유럽에 산타올까..증시 이벤트 줄줄이 대기 산타랠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대기중인 유럽 이벤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에서는 소매판매가 호조를 띤데다, 제조업 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실업률이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도 침체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면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발 훈풍에다 6개국 중앙은행의 공조가 더해지자 시장은 이를 유럽 해... 中 서비스업 PMI 49.7..10개월만에 위축 중국의 제조업 경기에 이어 서비스업 경기도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다. 3일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는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가 49.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음을, 이하이면 위축국면에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의 서비스업 PMI는 지난 1월이후 처음으로 기준점인 50을 밑돌면서 9개월만에 위축 국면에 ...  경기회복 신호에도 혼조..다우0.61P↓ 뉴욕증시는 실업률 감소 등 경기회복 신호로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61포인트(0.01%) 하락한 1만2019.4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73포인트(0.03%) 오른 2,628.93포인트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30포인트(0.02%) 하락한 1244.28포인트로 장... (Asia마감)글로벌 중앙은행 공조 약발 그쳤나..’혼조세’ 2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전일의 급등세를 뒤로하고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지표와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증시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클래이캐피탈은 “세계 중앙은행들의 깜짝 공조 발표가 전일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상승폭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제서야 현실로 돌아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中증시출발)中 긴축기조 유지 전망에 '하락 출발' 2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1.96 포인트(0.50%) 하락한 2374.9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위기 완화되며 투자심리는 견조한 편이지만 전일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또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인하를 발표, 중국의 긴축정책이 완화될 것이란 시장 기대감을 높였으나 중국 당국의 현 통화정책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속속 제기되며 투심을 제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