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선관위, 개인정보보호법 타령 말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디도스 파문’과 관련, “선관위는 의혹을 피하려면 개인정보보호법 타령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법적으로 가능한 길을 통해서 빨리 확인을 하는 것이 국가기관의 공신력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선관위가 조금 더 명료하게 ... 디도스 사태, 로그파일 공개놓고 대립 ‘디도스 공격’을 둘러싼 대립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과 선관위 관계자는 6일 로그파일 공개를 두고 현격한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나우콤 전 대표)과 박혁진 선관위 정보화담당관실 서기관은 이날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전체 홈피가 다운된 것이 아니라 투표소 등 특정 ... 정부, 인도네이시아·베트남과도 FTA 추진 시작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를 본격화 할 방침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11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과 동남아시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를 추진하고 원전과 방산 등 새로운 수출 시장 확대... 12월 그린북, '대외불안정·불확실'→실물지표↓물가불안↑ 6일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그린북'은 현 우리 경제를 대외불확실성에 따라 일부 실물지표가 다소 둔화되고 물가 불안요인이 지속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 12월호, 이른바 '그린북'을 통해 고용·서비스업 등이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외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이달 그린북에는 '인플레 심리 차단'이라는 표현은 없었다. 대신 그린북은 '... 경실련 "디도스 철저히 수사해 실체 규명하라" ‘디도스 정국’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가세했다. 경실련은 5일 성명을 통해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은 정치적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면서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투표 당일, 중앙선관위의 홈페이지를 마비시키는 것은 투표를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