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통합당 창당, 민주당과 합당 추진 시민통합당은 7일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지지부진하던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의 당대당 합당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통합당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통합 지도부 선출과 총선 경선룰을 둘러싼 갈등은 대회에 앞서 있었던 지도부간의 합의로 봉합됐다. 앞서 손학규 대표와 혁통의 문재인, 이해찬 상임대표 등은 ... 민주-혁통, 야권통합 경선룰 합의 야권 통합경선룰을 놓고 난항을 겪어온 민주당과 '혁신과통합'이 7일 의견 조율에 성공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손학규 대표와 혁통의 문재인, 이해찬 상임대표 등 지도부가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민주당) 통합협상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에 대해 공감과 동의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오늘 합의내용의 가장 큰 특징은 정당 통합 역사상 최초로 지도부 구...  민주·혁통, 통합 협상 무산 민주당과 시민통합당(혁신과통합)의 야권통합이 난관에 부딪혔다. 혁통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6일 저녁에 갖기로 했던 민주당과 혁통 간 회동은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혁통 관계자는 이날 "오늘(6일) 협상을 위한 회통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상 통합협상의 데드라인을 넘김에 따라 향후 통합일정은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여 난항이 예상된다. 시민통합당은 ... '초읽기' 몰린 민주당·혁통, 막판 조율 '통합진보당'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민주당과 시민통합당(혁신과통합)도 통합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은 5일 통합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시민통합당의 창당대회가 7일에 열리는 관계로 늦어도 6일에는 창당준비위 운영위원회에서 통합 합의안을 의결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민주당도 오는 11일 통합을 결의하는 전당대... 디도스 사태, 부정선거 의혹으로 번지나?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후폭풍이 거세다. 여당은 개인의 범죄로 선을 그으며 사태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야당들의 공세는 매섭고 여론의 시선은 차갑기 그지없다.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실 비서 공모(27)씨 등 4명이 디도스 공격으로 선관위 전산망을 마비시켜 지난 10.26 서울시장 선거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몸통’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