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바이유 105.62달러(2.35달러↓)..이틀째 '하락'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2.35달러 하락한 105.62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89달러 내린 107.97달러였다. 두바이유의 하락에 따라 국제 석유제품 가격 또한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71달러 내린 109.37달러를 나타냈다. 이와 함... (뉴스초점)기름값 잡겠다던 '알뜰주유소' 또 유찰.."출범은 언제?" 앵커 : 기름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알뜰주유소'의 기름 공급자 선정이 또 무산됐습니다. 정부는 이제 재 입찰과 별도로 수의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정부와 정유업계 간의 입장 차이가 큰 데다 기존 주유소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올해 말 출시한다는 알뜰주유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산업부 윤성수 기자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알뜰주유소... WTI유가, 98달러선 마감..3주만에 최대폭 하락 국제 유가가 3주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15달러(2.1%) 하락한 98.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배럴당 1.48달러(1.4%) 하락한 108.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도 하락했다. 금 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4.90달러(2%) 떨어진 1709.... 알뜰주유소 재입찰 무산.."연내 출범 쉽지않아" 정부가 기름값을 잡기 위해 내놓은 알뜰주유소 정책이 산(?)으로 가고 있다. 8일 오후 비공개로 실시한 알뜰주유소 공동구매 재입찰이 또 다시 무산됐기 때문이다. 이날 지식경제부와 정유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주도하는 알뜰주유소 공동구매 재입찰이 실시됐지만 결국 유찰됐다. 이날 입찰에는 1차 입찰 때 불참했던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하고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 알뜰주유소 오늘 재입찰..입찰 성사 '산너머 산' 정부가 기름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알뜰주유소' 재입찰이 8일 오후 다시 실시된다. 하지만 정유사들이 입찰 참여할 계획이나 입찰가격이 맞지 않는 데다 주유소들도 반발하고 있어 이번에도 유찰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주도하는 재입찰이 8일 오후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