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건축 종상향은 '양날의 칼' 서울 강동구의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종상향' 추진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나서는 등 서울시의 가락시영 재건축 종상향 결정 이후 강남지역의 재건축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용도지역을 현재 2종주거지역에서 3종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결의했다. 둔촌주공... 서울시, 붕괴위험 거주자에 임대주택 우선 공급 서울시가 붕괴와 재난 위험 지역에 사는 시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무허가건물이나 경사지에 위치해 붕괴위험이 있는 주택 등에서 거주하는 시민에게 장기전세주택 등 시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우선 입주권을 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지난달 9일 종로구 행촌동 소재 무허가건물 세입자를 방문한 후 ... 서울시, 위기·재난도 SNS로 돌파한다 겨울철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트위터·페이스북 등)가 적극 활용된다. 서울시는 10일(토) 오후 3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국내 최초로 시와 SNS서포터즈가 함께 동절기 위기 재난 대응 모의 훈련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이 위기재난대응 시스템 상황파악이 재난상황실 위주로 진행되던 것에서 탈피해 ... "재건축 종 상향은 오세훈·이명박도 못한 토건정책"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서울시의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종 상향 방침에 대해 "토건재벌과 다주택보유 투기세력만을 위한 정책"이라며 박원순 시장을 거칠게 성토했다. 9일 경실련은 지난 8일 서울시가 재건축조합의 요구를 받아들여 용도를 2종에서 3종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285%까지 허용한 것과 관련해 '도시환경과 개발이익을 시프트와 맞바꾼 장사논리에 불과'하다고 지... 서울 저소득층 전세금 4500만원 6년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금 장기무이자 지원책을 내놓았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1억5000만원 이하 전세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선별해 보증금의 30%인 최고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융자해주기로 했다. 시는 우선 1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이와 함께 보증금이 연 5% 넘게 인상될 경우 초과분 중 일정 부분을 무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