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출발)실망스런 연준 발표에 '하락 출발' 일본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실망감에 하락 출발했다. 14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9.78포인트(0.47%) 하락한 8513.03에 거래를 시작했다. 연준은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 내 경기는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는 불안한 상태... 日 노다 취임 3개월, 지지율 '흔들' 취임 3개월을 맞은 노다 총리의 지지율이 출범 당시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유력지인 아사히신문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노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43%로 지난달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은 31%로 9%포인트 떨어졌다. 노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나오토 내각이 출범 ... (Asia마감)’반짝 특수’에 그친 EU 회담..아시아 ‘울상’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부정적인 평가가 몰린 가운데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EU의 신 재정협약 합의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렸지만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가 EU회담 결과에 잇따라 혹평을 내놓으며 유럽위기 해소에 대한 기대가 희석됐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모두 EU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회의론을 제시했다. 피치는 “유로존 부채는 더 심각해질 ... (日증시출발)EU재정협약 혹평에 '하락 출발' 13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지난 주말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제시한 방안이 위기 해결에 불충분하다는 신용 평가사들의 발언 때문이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4.13포인트(1.43%) 밀린 8529.69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 업종 하락세 기록 중인 가운데 소매업종과 건설업종이 1%대 하락폭 기록 중이다. 증권업종은 2% 넘게 내리고 있다. 유로존 우려와 함께 세계 최... (Asia마감)EU 新 재정협약 합의에 ‘반등’.. 중국만 하락 12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연합(EU)의 신 재정협약 합의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주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영국을 제외한 회원국들이 신 재정협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나오미 핑크 제퍼리스 재팬 전략분석가는 “유로존의 존립을 위협했던 단기적인 위험이 사라졌다”면서 “신 재정협약이 중장기적으로도 영향력을 미칠지는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