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단일 야당 생기면 함께 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혁신과 통합이 된 단일 야당이 생기면 함께 하겠다”며 “저와 시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의 모습, 정당의 모습이 만들어지면 그때 가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의 통합당에 합류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시장은 “여러 가지 진전의 모습을 ... 통합진보당 출범식, 민주당 전대와 "비교되네" 통합진보당은 11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내년 총선승리와 진보적 정권교체에 매진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대표연설에서 “야권은 이제 통합진보당이 주도할 것”이라며 “국민의 열망은 진보당으로 향할 것이며 진보의 이상은 이제 실현 가능한 미래”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수구세력 한나라당은 국민의 냉혹한 심판을 받으며 파산의 길을 갈 것”... (영상클립)박원순 "서울시가 중소상인 사는 길 만들면 전국 파급될 것" 박원순 시장은 9일 중소상공인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 청서 소회의실에서 청책((廳策: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정책에 반영한다)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배달수 백석대 교수와 신규철 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서 중소상공인들의 동네 경제 살리기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배 교수는 중소상공인을 종합적... 선관위 디도스 공격, 공씨 단독범행 결론 10·26 재보선 선거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로 공격한 사건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인 공모씨(27)가 사실상 단독으로 저지른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경찰청은 9일 이같은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공씨와 공씨의 지시를 받고 디도스 공격을 실시한 홈페이지 제작업자 강모씨(25) 등 3명을 구속하고 차모씨를 같은 혐의로... 건협 서울시회,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 기탁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 7일 서울시 복지건강본부를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약계층 월동지원 시책으로 추진하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희망을 나누는 활동으로 지난 11월30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종웅 회장, 이상원 부회장, 허숭 감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