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보험중개사 합격자 총 247명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6일 실시한 제17회 보험중개사시험에 총 247명이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합격률은 24.1%로 전년(26.6%)보다 2.5%포인트 하락해 합격자도 지난해 283명에 비해 36명 감소했다. 분야별 합격률은 제3보험중개사 29.5%, 생명보험중개사 26.9%, 손해보험중개사 14.8%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31~40세가 55.9%로 가장 많았고 41~50... 금소연 "은행들 수수료 인하 시늉만..총수입중 1%미만" 은행들의 거래 수수료 인하 방침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국내 4대 은행의 경우 총수수료수입 중에서 3.7%에 해당되는 자동화기기(CD·ATM) 이용수수료의 일부만 인하해 '수수료 인하 시늉'만 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소연은 "국민은행은 올해 1조4000억 정도의 예상 수수료총수입 가운데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수... 우리·국민·하나·농협, 정부지원금 1조5천억 조기 상환 우리·국민·하나은행과 농협 등 4개 은행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정부로부터 빌린 지원금을 일찍 상환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은행자본확충펀드로부터 총 1조5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되사겠다는 국민·하나·우리은행과 농협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은행자본확충펀드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 국내 은행의 자기자본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20... 760만원 연금 준다더니 130만원 지급.."보험사는 사기꾼?" 지난 1990년 D생명 참사랑연금보험(7.5% 확정이율형 상품)에 가입한 김 씨는 21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첫 해 60세 연금 예시금액 736만원을 수령하기 위해 보험사를 방문했다. 20여년 전에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 "연금 지급 첫 해에는 736만원을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었던 증서를 믿고 있었다. 그런데 보험사에서는 예시한 연금의 22%인 162만원만 지급된다는 말을 했다. 망연자... 신분증 위조한 '작업대출' 사기꾼 활개 #1. 신용등급 8등급의 저신용자인 A씨는 직장도 없어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웠다. 급전이 필요했던 A씨는 '작업대출' 광고를 보고 대출이 가능한지 문의했다. '작업대출업자'로부터 신용등급이 너무 낮아 일반대출은 어렵지만 캐피탈사를 통한 자동차 할부금융 방식의 대출은 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A씨는 작업대출업자의 서류작업을 통해 자동차 할부금융으로 3000만원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