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사무처장 "물가 아닌 담합 잡는 것" "물가를 잡는 것이 아니라 담합을 잡는 것이다" 한철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1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물가가 어렵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공정위가 '물가 기관'이라는 비판이 일자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담합해서 올리지 말라고 얘기했고, 우월적 지위 남용 등 심하면 규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정위는 담합이나 편승·과...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 10월보다 나빠졌다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이 10월보다 모두 나빠졌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모두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고용률은 10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해 59.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에 따라 취업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만9000명이 증가한 2458만9000명이었다. ... (2012한국경제)5개 부처 장관 일문일답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내년 성장률을 당초 4.5%에서 3.7%로 낮춘 것은 '베이스라인 시라니오'" 라며 "유로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달성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 브리핑에서 "내년 초에도 유럽발 재정위기의 해법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혼돈에 빠지는 상황이 온다면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같은 적극적... 박재완 "성장 1~2%급락할 경우 제외하곤 추경예산은 없다"(3보) 12일 과천정부청사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 박재완 "유로존 불확실성 커지면 3.7%달성 못할 수 있다"(1보) 12일 과천정부청사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