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나라당, 19일 비대위체제 공식 전환 한나라당이 19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공식 전환된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전국위원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28차 상임전국위원회는 비대위 구성 등을 골자로 한 당헌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또 대선 경선 후보 출마자가 1년 6개월 전 모든 당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을... 이정희 "영남권 진보정치벨트 구축하겠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6일 “내년 총선에서 울산을 중심으로 진보정치의 돌풍을 일으켜 부산, 경남으로 확산시키고 확실한 진보정치벨트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노회찬 대변인과 함께 울산을 찾아 “땀 흘리고 계신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통합진보당이 출범했음을 신고하러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새벽길을 뚫고 출근하는 젊은 ... 천호선, "민주통합당 야권연대 이끄는 책임감 보여달라" 민주통합당이 16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야권연대와 연합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대변혁의 시대에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탄생한 민주통합당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다”며 축하를 건넸다. 천 대변인은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두 당이 든든한 두 축이 되어 의회권력과 ... 한명숙·문재인, 검찰개혁을 말한다 검찰로부터 두 차례나 수사를 받은 한명숙 전 총리와 검찰개혁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개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노무현재단은 2011년을 마감하며 한명숙·문재인·정연주·문성근·유시민·안희정·이학영 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송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금천구청 ... 민주당·시민통합당, 통합 공식 선언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은 16일 오후 2시 통합을 전격 선언한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양당 통합수임기구가 2차 회의를 갖고 당헌과 경선 룰에 관한 세부협의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15일 통합전대를 열어서 6명의 선출직 지도부를 뽑기로 합의했다”며 “지도부 후보가 많은 점을 감안, 26일 1인 3표제로 예비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