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MB, 생일잔치 말고 고해성사 해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9일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생일잔치가 아니고 고해성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 직원들이 이 대통령에게 깜짝 생일 축하파티를 열었다는 기사를 알티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1941년 12월 19일 생으로 1970년에는 부인 김윤옥 여사와 같은 날 결혼했으며, 4년 전 이날... 민주통합당, '한미FTA 무효' 당론채택 민주통합당은 19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비준안 무효 선언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원혜영 공동대표는 합당 후 처음으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통합 전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한미FTA 비준안 무효화 결의안을 민주통합당 당론으로 채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한미FTA 무효화 투쟁위원회 위원장에 정동영 의원을 선임하는 등 앞서 민주당이... 유시민 "박근혜, 부산일보 환원해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8일 “박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질타했다. 유 대표는 이날 수원에서 열린 진보콘서트에서 “박 전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물학적 딸이라서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독재를 막을 수는 없었지 않냐”면서 “자신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민주통합당, "靑, 디도스 핵심내용 덮었으면 용서 못해" 민주통합당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18일 "(디도스 공격사건이) 우발적 단독범행이라는 수사결과로 조롱거리가 된 것도 모자라 청와대가 핵심내용을 덮은 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결코 용서받지 못할 범죄"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청와대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의 중요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경찰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전문)민주통합당 통합선언문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범야권 시민사회가 참여한 민주통합당이 19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임시 지도부-범야권 인사 연석회의'를 열고 야권 통합 정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하 민주통합당 통합선언문 국민여러분!당원동지 여러분!야권통합을 향한 헌신이 있었습니다.정권교체를 희구하는 국민의 열망이 모였습니다.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