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못믿어"..은행들 신용대출 여전히 꺼린다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있어도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여신담당자들이 부실여신 발생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는 불안감에 신용대출을 꺼리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IBK경제연구소에 의뢰해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은행 대출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MB, 한·미FTA 반대여론 급등에 "홍보 올인" 지시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반대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한·미FTA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직후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수세적인 입장에만 머물지 말고 공격적인 홍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달 들어 각 정부 부처는 고위직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 재정부, 국제개발컨설팅 공청회 개최 기획재정부는 22일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국제개발컨설팅 산업기반 조성방안 마련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국제개발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정부 차원의 개발컨설팅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제개발컨설팅 전문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됐... 재정부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정부가 내년에도 사회전체의 공생발전(共生發展)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구본진 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공정사회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이 제고되고 동반성장과 열린 고용 확대 ...  재정부 "컨틴전시플랜 재점검 한다" 정부는 21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일시적으로 출렁이던 우리 금융상황이 급속하게 안정세를 찾는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컨틴전시플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 직후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이날 상황실 1차 기자브리핑을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원자재 수급에 대한 실물경제 동향 충격에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