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A 한층 쉬워진다..간이심사 대상 확대 이달 28일부터 간이심사 대상 M&A 범위가 확대된다. M&A로 인해 가격인상 등의 효과가 발생할 가능이 적은 경우 14일 내에 승인 처리하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경쟁제한적 M&A에 대한 판단기준을 보완하기 위해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회사의 영위업종 간에 상호 보완성과 대체성이 없는 M&A를 간이... 허울좋은 '동반성장'..정운찬 물먹이는 MB? 이명박 대통령이 '공생발전'을 국정이념으로 제시하면서 시작된 '동반성장'이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민간 대기업 계열 82개사와 공기업 계열 19개사 등 총 101곳이 동반성장협약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총 108개사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또 "중소기업에 파급 효과가 큰 대기업이 협약에 참여해 의... 인터넷 '인기중고차' 그냥 믿지 마세요! 인터넷의 중고자동차 '인기차량'을 함부로 믿어서는 안될 것 같다. 객관적인 기준없이 광고비만 받고 '인기차량'·'프리미엄 매물'·'파워셀러 추천차량' 등으로 광고한 중고차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엔카네트워크·현대캐피탈·오토샵·파쏘 및 파쏘커뮤니케이션 등 5개 중고차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의 허위 과장·광고행위에 대해 시정조치를 ... 경실련 "공정위, 원·하도급 불공정행위 방치 말라" 건설시장 하도급법 위반에 있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 질서를 제대로 잡지 않아 원청 대기업의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일 이같이 밝히며 "공정위가 원청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적발하고 엄중히 처벌해 시장 경제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업체들에게 아파트 ... LH, 중소건설사에 권력 휘두르다 '덜미' 공공 주택건설과 토지공급 분야의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금여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위를 남용하다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H가 시공업체들에게 아파트 바닥 추가공사를 지시했음에도 공사 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추가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지난 2007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