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외환銀 론스타측 사외이사 4명 '해임권고' 금융당국이 외환카드 주가조작을 주도한 외환은행 전·현직 이사 4명의 해임을 확정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외환은행에 전·현직 사외이사 4명의 해임권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임권고 대상은 현직 사외이사인 엘리스 쇼트 론스타 본사 부회장, 마이클 톰슨 LFS-KEB홀딩스 대표, 유회원 론스타어드바이저코리아 대표 3명이다. 스티븐 리(한국... 이체한도 낮추고 공인인증서 비대면 발급절차 대폭 강화 금융당국이 22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한 태스크포스(TF)에서 '비대면 대출' 조건을 대폭 강화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체한도를 낮추고, 공인인증서 발급시 비대면 발급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는게 핵심 내용이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 말 '보이스피싱 방지대책'에 '이체한도 조정', '공인인증서 재발급', '대출시 시간차 적용' ... 보이스피싱 피해자 509명 11억 환급받는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오는 23일부터 피해환급금을 지급받게 된다.(본보 12월19일자 '보이스피싱 피해자 23일부터 환급 받는다' 기사참조)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30일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특별법 시행에 따른 피해환급금을 23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한 509명이 약 11억원(1인당 평균 220만원, ... 보이스피싱 피해자 23일부터 환급 받는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당해 금융감독 당국에 구제를 신청한 피해자들이 오는 23일부터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체 환급규모는 9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9일 "현재 채권소멸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피해금 환급액은 약 94억원"이라며 "23일부터 순차적으로 피해금 지급을 시작해 94억원 대부분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향후 피해...  금융당국 ‘금융시장특별점검회의’ 소집 금융감독당국이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파악과 대응을 위한 ‘금융시장특별점검회의’를 소집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합동 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사망 이후 금융시장의 동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회의를 주관하며, 금융위 간부들과 권혁세 금감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