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구 회장 "위기를 기회로..내실경영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을 통한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기반의 구축'을 제시하고,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품질의 고급화 ▲ 700만대 판매목표 달성 위한 시장환경 변화 능동적 대응 ▲ 각 부문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유기적 협조체계 ▲ 연구개발 역량강화 및 원천기술 확... 완성차, 작년 한해동안 776만대 판매.."장사 잘했네" 국내 5개 완성차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776만대 가량을 팔면서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다. 2일 나온 완성차들의 판매실적을 종합해보면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003620) 등 5개사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전년 대비 13% 늘어난 775만8857대를 팔아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4분기부터 시작... 현대車, 12월 누계판매 37만대..전년比 21.6%↑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12월 판매대수가 37만1448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내수 판매대수는 5만8499대로 2.7% 줄었고, 해외 판매대수는 31만2949대로 27.6% 늘었다. 현대차, 작년 총 405만대 판매..전년比 12.3%↑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베스트셀링 판매 증가와 해외공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 대비 12.3% 증가한 405만1905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전년보다 3.6% 증가한 68만3570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3만987대를 판매해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에 선정됐다. 뒤를 이어 그랜저(10만7584대)와 쏘나타(10만4080대)가 각... 기아차, 작년 총 254만대 판매..전년比 19.2%↑ 기아차(000270)가 모닝, 레이, K5, 포르테 등 베스트셀링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년 동기대비 19.2% 증가한 253만9403대(내수 49만3003대, 해외 204만6400대)를 판매했다. 기아자동차는 12월 판매가 전년 대비 7.7% 증가한 23만110대(국내 4만5056대, 해외 18만5054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판매는 전년 대비 0.4% 감소했지만 전월 대... (인사)예탁결제원 <승진> ◇ 본부장 ▲ 투자서비스 본부장 박영호 <전보> ◇ 본부장 ▲ 국제서비스본부장 장해일 ◇ 부서장 ▲ 경영전략부장 민관래 ▲ 인사부장 김수영 ▲ 국제서비스부장 최경렬 ▲ 파생서비스부장 조보행 ▲ 신사업추진부장 정해근 ▲ 비즈니스지원부장 박용유 ◇ 팀장 ▲ 안전관리부 선임안전관리역 이승현 ▲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 (인사)KB금융그룹 <선임> ◇ 부사장 ▲ KB투자증권 공현무 ▲ KB자산운용 이희권 ▲ KB인베스트먼트 남인 ▲ KB신용정보 박중원 <승진> ◇ 전무 ▲ KB생명보험 황성식 ◇ 상무 ▲ KB투자증권 한동우 ▲ KB생명보험 박석하 ▲ KB데이타시스템 김우성 ◇ 본부장 ▲ KB데이타시스템 경영지원본부장 김성기 ... 수출입銀 내년 젊은조직 탈바꿈..40대 초반 전진 배치 수출입은행이 내년 젊은조직으로의 탈바꿈에 적극 나섰다. 여성 부서장 탄생은 물론 40대 초반층의 약진이 두드러진 2012년 정기인사와 조직 개편에서 이 같은 의지는 그대로 드러났다. 수은은 29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기업의 수출애로 해소와 대내외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정기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성과와 능력... 현대차그룹, 내년 14.1조 투자·고용 7500명..사상최대(상보) 현대차(005380)그룹이 내년에 사상 최대 투자와 최대 고용에 나선다. 또 대부분 투자를 국내에 집중해 국가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2012년 투자목표로 14조1000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12년 국내 및 연구개발(R&D) 부문에 투자를 집중해 사상 최대규모의 연간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2012년 연간 투자액 14조1000억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