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연금 자진포기? 이미 개정안 내놨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일 “국회의원 연금 국고지원 없애는 헌정회육성법 개정안, 이미 내놨으니 민주통합당이 입장 정리하면 1월 본회의 처리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나라당이 그간 아무 말 없었는데 이제라도 포기를 거론하니 야당이 힘을 모으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소속 현역의... 김종인 "빠른 시일 인적쇄신 결단 내야" 주장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한나라당이 2일 새해 첫 비상대책 위원회의를 열고 당 쇄신 등 현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김종인 비대위원은 "인적쇄신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한나라당이 정당으로서의 제 기능을 할 수 없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박 비대위원장이) 빠른 시일 내 인적쇄신 결단을 하지 않으면 비대위를 만든 의미가 상실 된다"며 이... 박근혜 "쇄신작업 박차" 강조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신년 첫 비대위 회의에서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비대위를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면... 한나라당, 현역의원 연금 포기하나?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비대위는 2일 오전 당사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당 소속 현역의원들에 대해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120만 원씩 지급하는 국고지원금을 스스로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비대위는 당 소속 현역의원이 퇴직 후 만 65세가 넘어 '헌정회육성법'이 규정한 연금혜택 대상자가 되더... 강용석 "안철수 김근태 조문, 과외 선생이 가라 했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를 찾은 것에 대해 “대권 과외 선생님이 꼭 가야된다고 했겠죠”라고 평가절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안철수는 이효리도 모르면서 김근태를 어떻게 알고 조문을 갔냐고 남겼다”는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