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사회 "이학영을 민주통합당 대표로" 지지선언 시민사회 인사 143명이 5일 민주통합당 당대표로 이학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남윤인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부영 화해상생마당 대표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들은 “돌아보면 그간의 민주통합당 창당 과정이 흡족한 것만은 아니었다”면서도 “한계가 명확하다 하여 모처... 통합진보당 "돈봉투 한나라당 쇄신 아닌 해체 대상" 한나라당이 이번에는 돈봉투가 말썽이다. 비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고승덕 의원은 지난 4일 “18대 국회 때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후보가 300만원이 든 봉투를 보내 곧 돌려줬는데, 그 후보가 당선됐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은 “당대표까지 돈으로 거래하는 한나라당은 쇄신이 아... 통합진보당 출범 한 달, 화학적 결합 "진행중"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통합연대가 통합진보당으로 힘을 합친지 한 달이 지났다. 이들은 지난달 5일 통합을 선언하면서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천명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정당을 달리한데서 오는 문화의 차이가 현실화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한 달이라는 시간은 짧은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실제로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 "디도스-방통위 수사 제대로 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그의 양아들 격이라는 정용욱씨를 즉각 소환하라”고 요구했다. 최시중 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정씨는 3일 구속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한마디로 총체... 유시민 "한나라, 뭐가 비상이라고 비대위 만들었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보궐선거 다 이기고 서울시장 한 곳만 졌는데 뭐가 비상상황이냐”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3일 밤 방송된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비대위원 개개인의 문제보다 한나라당이 비대위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대체 뭐가 비상이라 박근혜 위원장에게 전권을 다 줬냐”며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