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1분기 실적으로 나눠 본 '살 종목-팔 종목'은? 주식 투자자에게 보유 종목의 실적은 매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다.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주식 투자의 기본이라고 한다면, 2011년 4분기 어닝시즌 현재 주목해야 할 핵심은 2012년 1분기 실적이다. 6일 <뉴스토마토>는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12월 결산법인 상장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받아 이를 3가지로 분류했다. 대상은 추... 코스피, 개인·외국인 차익실현에 2p 하락(마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오름폭이 둔화되면서 약보합권에 머물던 코스피는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2.48포인트(0.13%) 내린 1863.74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14억원, 43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681억... 반도체 업종, 기관과 외국인 온도차 뚜렷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국내 기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기관과 달리 ‘팔자’세를 유지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은 삼성전자가 8월 변동성 장세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 지난 9월1일부터 순매수를 지속해 지난 4일까지 4만808주를 사들였다. 약 4개월 간 기관의 순매수 종목 1위는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