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작년 美서 110만대 돌파.."사상 최대"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미국 시장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1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와 현대차(005380) 북미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64만5691대를 판매해 전년(53만8228대)보다 20%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000270) 북미법인 ... 삼성전자, SSD 업계 최초 美 연방정부 정보처리 표준 인증 삼성전자(005930)가 SSD(Solid State Drive) 업계 최초로 미국 연방정부의 정보처리 표준인 'FIPS(Federal Information Processing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FIPS 인증은 암호화 기반의 보안 시스템을 사용해 컴퓨터와 전기통신 시스템의 정보를 보호하는 모든 미 연방 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기준으로 최근 캐나다나 유럽 쪽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숫자로보는글로벌증시)美 자동차 '빅3'..작년 판매 실적 호조 ▶3· 美 자동차 '빅3', 작년 판매 실적 호조· 12월 판매실적, 예상치 상회· 크라이슬러 '두각'…연간 실적 호조▶30· EU, 이란 석유 수출 금지 잠정합의…30일 결론· 로이터, EU 외교소식통 인용 보도· 대변인 "은행 제재도 포함"▶4· 美 11월 제조업수주, 4개월 내 최대폭 증가· 11월 제조업수주 전월대비 1.8%증가…예상치 '하회'· "미국 제조업계 상승 모멘텀 보유" ... (글로벌증시)미국·유럽증시 마감동향 <미국>다우: 1만2418.42(+0.17%)나스닥: 2648.36(-0.01%)S&P500: 1277.30(+0.02%) <유럽>영국: 5668.45(-0.55%)독일: 6111.5(-0.89%)프랑스: 3193.65(-1.59%) 美자동차 '빅3' 판매, 일제히 예상 상회 미국 3대 자동차 업체인 이른바 '빅3'의 지난해 12월 판매 실적이 일제히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동차기업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의 12월 판매량은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GM의 미국 차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5% 증가한 23만4351대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4.4%를 웃돌았다. 작년 한 해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