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최태원 SK 회장 불구속 기소..수사 마무리 SK그룹 최태원 회장(51) 형제의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가 5일 오후 4시에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최재원 SK부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최태원 SK 그룹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SK비자금 수사 관련 일지. ◇ 2010년 ▲ 9월 검찰, 글로웍스 사무실 압수수색. ◇ 2011년 ▲ 3월 검찰, 베넥스인베스트먼... 전국대학 총학생회, '디도스사건' 특검 촉구 전국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이 디도스 사건과 관련 특검 구성을 요구하며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대학과 충북대 등 지방 주요대를 포함한 전국 12개 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은 5일 오후 1시 청계광장에 모여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선언을 한다. 총학생회 대표들은 '대한민국 국민과 대학생에게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발표될 이번 선언... 검찰, '디도스 공격' K사 감사 차모씨 기소 지난해 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검사)은 공격을 실행한 IT업체 K사 감사 차모씨(28)를 4일 구속기소했다.차씨는 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실 전 비서 공모씨(28·구속기소)의 친구로, 공씨와 K사 대표 강모씨(26·구속기소)를 연결해준 인물이다.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공씨와 박... 민주통합당 "디도스-방통위 수사 제대로 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그의 양아들 격이라는 정용욱씨를 즉각 소환하라”고 요구했다. 최시중 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정씨는 3일 구속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한마디로 총체... '디도스' 대학생 시국선언 전국으로 번져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테러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측은 최근 디도스 사태와 관련한 각 대학들의 시국선언을 전국 각 대학교 총학생회들이 함께 하는 '공동 시국선언'으로 확대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몇몇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이 학교별로 시국선언을 했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