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지연작전에 발목 잡힌 '데스크톱PC'.."언제 될지 몰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애초 지난해 말까지 결론을 내기로 했던 데스크톱PC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끝내 무산됨에 따라 향후 이 문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 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반위는 지난달 13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연기됐던 데스크톱PC 등 4개 품목을 연내에 마무리할 것으로 예고했으나, 30일 유기계면활성제와 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에 대해서만 사업... 중기청, 中企 정책자금에 3조3천억 공급 올해 중소기업에 3조3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병천)은 2일 "청년층의 창업을 촉진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하기 위해 3조30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민관 합동으로 만39세 이하 청년창업기업에게 2100억원이 새롭게 지원되... 中企 68.3% "상반기 채용 계획"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가까이가 올 상반기에 채용을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300개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인력채용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68.3%가 올 상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수치는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30.6%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3%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상반기 중소... 송종호 중기청장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 "경제가 어렵고 힘들어질수록 중소기업 여러분들과 중기청을 비롯한 모든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사진)이 29일 임진년 신년사에서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를 목표로 내걸며 이같이 밝혔다. 송 청장은 "한해동안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이 한마음, 한 ... 중기업계, 새해 출발부터 '우울'..업황전망 큰폭 하락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2년9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내년 1월 중기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보다 3.8포인트 하락한 83.7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 2009년5월(85.2) 이후 2년 9개월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황재규 중기중앙회 조사통계팀장은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