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신차 40여종 선보여" 미국 대표 모터쇼인 '2012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막을 올린다. 디트로이트 중심부에 위치한 약 6만5000㎡(1만9700평) 규모의 코보센터에 세계 40여개 업체 51개 브랜드가 차량 500대 이상을 전시한다. 글로벌 브랜드들은 첫 공개하는 신차와 콘셉트 모델 40여종을 선보여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끌고 ... 벤츠 5개 차종 2424대 리콜..'연료필터 결함'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5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디젤연료 내 이물질을 걸러 주는 장치(히터내장형 연료필터)에서 연료가 새는 결함이 발생했다. 주행 중 연료가 도로로 뉴유될 경우 뒤따르는 차량의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방향조정을 할 수 없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 수입차, 작년 총 10.5만대 판매..전년比 16% 급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879대로 집계됨에 따라 지난해 연간 누적 10만5037대를 기록했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신규등록대수는 전년(9만562대)보다 16% 증가한 수치다. ◇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 주인공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이 꼽혔다. 지난해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가 ... 올 수입차시장 '지각변동'..구매층 젊어지고, 2천cc 이하 '대세'로 올 한해 수입차 시장은 치열한 전쟁터였다. 다양한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BMW 등 독일차들이 여전히 수입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닛산 등 일본차들도 대지진과 엔고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큐브'와 같은 구원투수 덕분에 선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총 9만715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1% ... 미리 예상해보는 내년 중고차 시장..어떨까? 올해는 자동차 '풍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너나 할 것없이 많이 쏟아진 한 해다. 신차 행렬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자동차시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차(000270)의 K9나 현대차(005380)의 신형 싼타페 등 다양한 국신 신차 모델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장 다음달인 1월부터 도요타 등 수입차들의 신차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