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 비정규직 상여금 연 80~100만원 가닥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1인당 연 평균 80~100만원 수준의 상여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때문에 이미 지급하고 있는 복지포인트와 상여금 지급 수준을 하향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8일 정부가 내놓은 '공공 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정규직과 비... 박재완 “한국을 동아시아 통상허브로 활용하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유럽연합(EU) 기업인들에게 "한국을 동아시아 통상허브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오찬 간담회에서 "유럽 기업들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진입할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진 서비스 산업을 동아시아에 진출... 1만개 앞둔 나들가게..'앙꼬없는 찐빵' 우려 현실되나 중소기업청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대항마로 내세우고 있는 '나들가게'가 올해 총 1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중소유통물류센터 확보나 공동구매 시스템이 여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여서 '앙꼬없는 찐빵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중기청 "올해 1만개 목표치 순항" 중기청은 지난해 12월23일까... 공공기관 서비스 "좋아졌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과학기술원 등 8개 공공기관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미흡' 판정을 받았다. 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21개 공기업은 평균 93.7점, 80개 준정부기관은 평균 89.6점, 66개 기타 공공기관은 평균 86.9점을 받았다. 이 조사는 해당 기관의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개별면접하는 방... 박재완 "물가관리실명제, 원칙적으로 바람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물가관리실명제' 지시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박 장관은 "공직을 수행하면서 각자 맡은 분야를 나눠 원인을 진단하고 근원적인 해법을 찾으려면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