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권 3불 운동', 中企 책임경영에 영향" 중소기업계가 벌이고 있는 3권 3불 운동이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3권 3불 운동 추진실적 및 효과' 조사결과, 임금체불이나 인권환경이 나아지고 채용확대나 복지환경 개선 등의 노력으로 나타났다. '3권 3불 운동'은 중소기업계가 지난 9월29일 발표한 '중소기업 동... 대기업 지연작전에 발목 잡힌 '데스크톱PC'.."언제 될지 몰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애초 지난해 말까지 결론을 내기로 했던 데스크톱PC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끝내 무산됨에 따라 향후 이 문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 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반위는 지난달 13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연기됐던 데스크톱PC 등 4개 품목을 연내에 마무리할 것으로 예고했으나, 30일 유기계면활성제와 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에 대해서만 사업... 중기청, 中企 정책자금에 3조3천억 공급 올해 중소기업에 3조3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병천)은 2일 "청년층의 창업을 촉진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하기 위해 3조30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민관 합동으로 만39세 이하 청년창업기업에게 2100억원이 새롭게 지원되... 中企 68.3% "상반기 채용 계획"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가까이가 올 상반기에 채용을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300개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인력채용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68.3%가 올 상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수치는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30.6%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3%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상반기 중소... 김용환 행장 "경제 어려울수록 수출금융 중요..올해 70조 지원" 수출입은행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수출금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며 올해 총 70조원의 여신지원 목표를 세웠다.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여건은 유로존 재정위기의 장기화와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수출금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수출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