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돈봉투 논란, 근본적 정당개혁으로 이어져야"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0일 논란이 되고 있는 ‘돈 봉투 사건’에 대해 “근본적 정당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여야를 막론하고 정당들의 청렴도와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한국사회 평균에도 이르지 못한 현실에 자괴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정당이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들이 정당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 "청소년 근로조건 상습위반 사업주 즉시 형사 입건" 청소년을 고용한 사업주가 기한 내에 근로 위반 사항을 시정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법을 위반하면 즉시 형사 입건된다. 고용노동부는 겨울방학 기간 중 청소년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고용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이에 따라 각 지방고용노동관서는 임금체불과 근로시간, 휴일·휴게, 최저임금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보고 근로활동을 하는 15~18세 미... 통합진보당 "현대차 조합원 분신, 고용부 나서라" 통합진보당은 9일 신승훈 현대자동차 조합원이 전날 분신을 시도한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의 정확한 조사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날 대방당사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당 차원에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대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신 조합원의 분신은 현장관리자의 극심한 압박과 ... 유시민 "노무현 대통령, 통합진보당 오셨을 것"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노무현 대통령이 계셨다면 통합진보당으로 오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대통령이 되기 전이거나, 돌아가시지 않으셨다면 여기 오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2009년 5월에 굉장히 울었던 사람들이 오늘 같은 날 더 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이... 이정희 "검찰, 이명박·김윤옥도 수사하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7일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김윤옥 여사에 대한 수사를 진척시켜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 ‘희소식’ 5화에서 “대통령 내외를 내곡동 관련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야 면책특권이 있지만 김 여사는 그런 것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