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연간 고용률 59.1%..전년대비 0.4%P↑(상보) 지난해 취업자 수가 41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424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41만5000명이 늘었다.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과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와 지원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2010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는게 통계청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연간 고용률은 59.1%로... 박재완 "불필요한 비과세·감면 축소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조세지출 성과관리와 관련해 "불필요한 비과세ㆍ감면을 축소하는 등 체계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재정위험관리위원회에서 "재정지출과 조세지출 효과를 비교분석해 비과세·감면 등 조세지출 성과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재정사업 심층평가를 좀 더 세부화하고 심층평가...  공공 비정규직 상여금 연 80~100만원 가닥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1인당 연 평균 80~100만원 수준의 상여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때문에 이미 지급하고 있는 복지포인트와 상여금 지급 수준을 하향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8일 정부가 내놓은 '공공 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정규직과 비... 박재완 “한국을 동아시아 통상허브로 활용하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유럽연합(EU) 기업인들에게 "한국을 동아시아 통상허브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오찬 간담회에서 "유럽 기업들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진입할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진 서비스 산업을 동아시아에 진출... 1만개 앞둔 나들가게..'앙꼬없는 찐빵' 우려 현실되나 중소기업청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대항마로 내세우고 있는 '나들가게'가 올해 총 1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중소유통물류센터 확보나 공동구매 시스템이 여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여서 '앙꼬없는 찐빵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중기청 "올해 1만개 목표치 순항" 중기청은 지난해 12월2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