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안정委, 대형금융사 규제 틀 마련키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형금융회사에 대한 국제적 규제틀이 마련된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의 위임을 받은 금융안정위원회(FSB)가 10일 스위스 바젤에서 총회를 열고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에 대한 규제방안과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FSB는 이 자리에서 국제 금융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SIFI'뿐 아니라 국내 시스템에 영향... 금융권, 中企 설 자금 13조4000억 공급 올해 중소기업 설 자금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들이 총 13조4000억원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중소기업 및 설 명절 자금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설 명절 자금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침체 우려로 금융권이 중소기업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중소기업의 신규자금 조달에 빨간 불이 켜지자 금융위는 국책은행과 신용보... 금융위-미소금융재단..50억 '따뜻한 금융' 눈길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9세 아동을 홀로 키우던 양모 씨(38세, 男)는 지난 2010년 10월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지원한 저소득층아동보험에 부양자특약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양씨가 간경화로 지난해 4월 사망하자 유가족은 부양자특약 내용을 적용받아 보험금 500만원을 지급받았다.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한 장애인복지시설은 2010년도 소액보험사업 수혜대상 시설로 선정돼... 김승유의 배수진..'외환銀 인수 못 할 수도'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외환은행(004940) 지분 인수를 놓고 김승유 회장이 계약 파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회장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론스타와의 매매계약이 만료되는 내달 29일까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으면 론스타가 우리랑 계약을 재연장하겠느냐"고 말했다. 2개월 정도 남은 기간 안에 자회사 편입 승...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보험정책 살펴보니.. 올해부터 보험계약 체결시 전자서명이 허용돼 보험설계사의 1회 방문만으로 보험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또 보험사들의 해외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금지에 예외가 인정돼 본사의 지급보증이 허용되고, 금융기관보험대리점에 조합·농협은행이 추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