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1월 둘째주 서울 매매 약세.. 전세는 강동구 ↑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 종료로 주택 구매심리가 위축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반면, 지난 11월 이후 약보합세에 머물던 전세시장은 재건축 이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 강동구는 고덕시영 아파트 이주를 앞두고 주변 단지의 전셋값이 1000만~2000만원 가량 오르면서 주간 0.40%의 전세 상승률을 기록했다. 13일 부동산... 재건축 아파트 실거래가 모두 하락..가락시영만 반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매매값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종 상향 수혜를 입은 가락시영 아파트만 '나홀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2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공1단지 등 대표적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대부분 보합세 또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송파구 가락시영만 3000~6000만원 가량 반등... 2월 전셋값 상승폭, 최고점 찍는다 1년중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르는 달은 통상 2월이다. 올해의 경우 1분기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 4분기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당장 다음달 전세값 인상과 전세대란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국민은행의 전국 주택전세가격 종합지수 자료를 바탕으로 1986~2011년까지 26년간 월별 평균 전세가격의 전월 대비 증감률을 비교한 결과 2월 전셋값 상승... 아파트 경비원 최저임금 80→90% 조정 올해부터 아파트 경비원의 최저임금이 기존 80%에서 90%로 상향 적용된다. 또 정년이 없는 사업장에서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를 기준보다 많이 고용하면 사업주에게 매달 6만원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감시·단속적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을 100%까지 ... 2012부동산, 국민 80% 이상 "경기 부정적" 올해 부동산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80% 이상이 올해 부동산 경기가 지난해 말과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114와 한국갤럽이 전국 거주자 1524명을 대상으로 '2012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0.8%가 '올해 부동산 경기가 작년 말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응답했고 24.7%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