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건설, 실사용 공간 20% 넓힌 평면 개발 한화건설이 기존 공간보다 20% 실사용 공간을 넓어진 평면을 선보였다. 한화건설은 소형주택 소형주택 전용 평면인 '스마트 셀(smart cell)'과 트랜스폼(변경) 평면인 '스마트 핏(smart fit)'을 개발했다고 13 밝혔다. 스마트 셀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용 평면으로 컴팩트한 욕실과 주방으로 기존 평면대비 20% 넓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또 가구를 움직이도록 설계하... 상위 10개 대형건설사 분양경쟁 올해도 치열 올해도 부동산 시장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대형건설업체들이 각기 다른 분양 전략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10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경기 북부지역과 세종시, 삼성물산은 강남 보금자리지구와 재건축 단지, GS건설은 재개발 지구 아파트 분양에 '올인'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 1분기 대형건설사 해외수주 '기대감'..예상모멘텀 다수 정부가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을 700억달러로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원을 총동원할 방침인 가운데, 올 1분기 대형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건설사와 증권가에 따르면 메이저 건설업체들의 1분기 해외수주 모멘텀이 지난해 연말로 예정됐던 프로젝트들의 1분기 이연까지 합쳐 전반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GS건설, 올해 수주성장세에 주목 '매수'-KTB證 KTB투자증권은 5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 연간 해외수주 모멘텀 강세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조6042억원(QoQ +21.9%), 영업이익 1457억원(QoQ -22.4%), 순이익 1030억원(QoQ +14.0%)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 주택 부문에서도 대규모 단지 준공효과에 따른 수익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