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디지털방송 전환 가두 캠페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오는 20일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지역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지에서 디지털방송 전환을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방통위 직원을 비롯해 각 지역 전파관리소,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센터 관계자 250여명은 귀성객... 민주통합당, 최시중 방통위원장 사퇴 촉구 민주통합당은 17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오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케이블방송사들이 KBS 2TV 재송신을 전면 중단해 검은 화면이 나가는 '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지는 동안 최 위원장은 강원도 양구에 있는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는 "방통위원장이 웬 군부대라는 생각도 들지만 정용욱 전 보좌역이 양아버지의 위세를 빌어 관련업체들로... CJ 올해 콘텐츠 투자 집중.."통신과 결합한 질좋은 MNVO 기대" CJ그룹이 올해 콘텐츠 분야를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가 기대된다. 특히 CJ만의 차별화 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저렴한' 이동통신 MVNO 서비스에 시너지 효과를 보일 전망이다. MVNO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에 비해 통신비가 매우 저렴한 게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제4이동통신이 무산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는 MV... "종편도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의무 편성" 종합편성채널이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을 일정 비율 이상 편성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그동안 지상파방송사에만 적용돼온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편성 의무를 종편에도 적용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오는 17일 공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해당 조항이 오는 7월 18일 발효될 것이라며, 그 이전 종편의 시청률과... 방통위, 모바일 상품권 환불제도 개선안 내놔 불편을 호소해온 이용자들의 모바일 상품권 이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와 관련해 환불 등 이용자 불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이통사 모바일 상품권 환불제도 개선안'을 12일 발표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쿠폰을 미리 구매해 바코드가 찍힌 메시지를 보내면 수신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으로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