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민주 청년비례대표 28일 마감 국내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 운동인 청년유니온의 김영경 위원장이 청년 비례대표에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 억울함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정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청년 문제가 정치라는 영역에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해결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년 비례대표에는 70여명이 지원한 상태로 28일 마... '정봉주 구하기'에 야권 총출동 "나와라 정봉주!" 야권이 26일 충남 홍성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 구명을 위해 총출동했다. 여기에 '나는 꼼수다' 팀과 정 전 의원의 팬까페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도 가세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정 전 의원을 특별 면회했다. 한 대표는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 대표이기도 하다. 한 대표는 박지원 최고위원, 안민석 의원 등과 동했했... 석패율제 도입 논란..정치권의 진짜 속내는? 석패율제 도입을 두고 민주통합당과 군소 야당의 야권연대가 쟁점화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운 석패율제 도입이 정치적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각 의원들마다의 정치적 셈법이 있을 뿐 정당별 이익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통합진보당 노회찬 대변인은 2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석패율제가 지역구도를 타파... 김두관·박원순, 2월 중순 민주통합당 동반입당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달 중순쯤 민주통합당에 동반입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충남 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 일정상 2월 중순경이 되지 않겠나. 그 전에는 물리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기동민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은 박 시장의 입당 관련해 "공식창구를 만들고 채널을 통해 협의를 밟아나가고 있다"며 "시민사회와 ... 김진표 "외화은행 매각 승인..불법행위"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6일 "정부가 론스타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 편입신청을 승인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고위정책회의에서 "산업자본 검증과 국민 의혹 해소없이 밀어부치기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신청을 결코 승인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론스타와 관련한 국정조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