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시민사회 "비례대표 확대·정책선거 보장하라" 통합진보당의 김선동 의원과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 등은 31일 국회에서 비례대표 확대와 정책선거 보장을 요구하는 선거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막바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비례대표 축소 등 정치개혁에 역행하는 선거구 획정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비례대표 축소는 정치개혁의 퇴행이다. 오히려 정개특위가 비례대표 확대를 위... 진보시민사회, 야권연대 촉구.."대화에 나서야" 야권연대를 위해 진보진영 시민사회가 나섰다.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는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제안에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와 원탁회의, 시민정치운동 대표 5인이 오늘 조찬간담회를 가지고 총선 승리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우 대변... 통합진보당 "20대 비례대표 경쟁 아닌 협력으로 선출" 정치권이 '20대 모시기'에 혈안이 된 가운데 통합진보당도 청년 비례대표 문제에 입을 열었다. 통합진보당 학생위원회와 한국대학생연합의 30일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기자회견에서다. 한나라당은 20대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를 비대위원으로 임명했고, 민주통합당은 슈퍼스타 K 방식의 청년 비례대표 선출을 진행 중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 "당명이 뭐길래", 희비 엇갈린 정당들 한나라당이 30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던 새 당명 확정 시기를 늦췄다. 한나라당은 비대위는 "한나라 당명 개정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신중한 판단을 위해 개명안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시작한 국민대상 당명공모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응모자가 6362명이고 이메일을 통한 응모건수 2849건"이라며 "한 응모자가 다작을 ... MBC노조 총파업에 통합진보당 "김재철 퇴진해야" 통합진보당은 30일 MBC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것에 대해 "뜨겁게 지지하며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파업은 김재철 사장의 불공정 편파 방송 강행이 명백한 그 원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지난 25일부터 총파업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83%의 투표율과 70%에 이르는 높은 찬성률로 총파업에 돌입하게 된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