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카드수수료율 인하, 2월 국회서 처리”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으로 “카드수수료율 문제를 2월 입법 조치를 통해 1.5%까지 인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수수료율이 낮은 직불카드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  새누리당, '아침 무상급식' 검토..관련株 '급등' 새누리당이 4·11 총선 공약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아침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식시장에서도 무상급식 관련주들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신라에스지(025870)와 푸드웰(005670)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CJ씨푸드(011150)도 전일대비 8.33% 급등한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쇄신파 의원들은 4...  새누리당, 신공항 재추진 검토..관련株 '강세' 새누리당이 4·11 총선을 위해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신공항 관련주들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38분 현재 두올산업(07859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센타(060560), 한국선재(025550)도 각각 전일대비 4.45%, 4.50% 상승 중이다. 새누리당이 세제개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복지, 일자리에 집중 배...  박근혜 대구행..인적쇄신 물꼬 트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를 찾는다.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황영철 대변인은 비대위원장이 아닌 지역구 의원 개인 자격으로서의 방문인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그의 발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그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 새누리당 공천헌금 고발건 각하 예정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현직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공천대가로 실세의원에게 돈을 제공했다는 고발 건이 각하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새누리당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공천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실세 의원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고발장에 대해 고발인이 성명불상자로, 신원을 알 수 없어 내부 규칙에 따라 각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