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새누리 포장 벗기면 도로 한나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고쳐봤자 새누리당이라는 포장을 벗기면 한나라당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신한국당을 한 꺼풀 벗기면 민자당, 또 벗기면 민정당이 되고, 더 들어가면 결국 1980년대 5월에 전두환씨가 만든 국보위가 된다. 그게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당대표가 무소속 출마? 한화갑, 무안·신안 도전장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가 6일 4.11 총선 전남 무안·신안 출마를 위해 탈당했다. 한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요청받아왔고, 나 자신도 지역발전을 위해 갖고 있는 모든 경륜과 역량을 쏟아 붓고 싶었다”며 무소속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총선 후 있을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 호남이 다시 정치변화를 주도... 민주 김경록 부대변인, 안양 동안갑 출마 민주통합당 김경록 부대변인은 6일 4·11총선 안양 동안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부족하지만 이제 분노를 걷어차고 내가 꿈꾸던 미래의 문을 열기 위해 힘차게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있는 사회를 보고 싶었다"며 "국민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 김종인 “사병월급 50만원 ‘어불성설’”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6일 당내 쇄신파를 중심으로 제기된 군 사병 월급 50만원 인상안에 대해 “지금 이런 공약을 만드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날 PBC 라디오에 출연해 “현 집권세력도 재정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일을 자꾸 약속하면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이어 “현 집권체제 하에서 총선이 치러지는데 거기에 추가로 ... 정부, '게임 쿨링오프' 도입..피로도 시스템·자금 출연안도 검토 정부가 온라인 게임에 ‘쿨링오프’ 규제를 도입하고, 향후 새로운 규제 가능성을 열어뒀다.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발표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발표’에서 정부는 게임 시작 후 2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게임이 종료되는 ‘쿨링오프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동 종료된 게임은 10분 후 한번만 재접속이 가능하다. ‘쿨링오프제’와 함께 게임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