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올해 하이브리드카 승부수 띄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연 초부터 하이브리드카 판매 증가에 팔 걷고 나섰다. 지난해 고연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성적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는 "가솔린 차량보다 최대 1000만원 가량 높은 가격이 소비자에게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대부분 3년에서 5년을 주기로 차를 바꾸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한국지엠, 협력사와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방안 논의 한국지엠은 1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국내 부품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해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회사의 미래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구매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로버트 소시아(Robert E Socia) GM글로벌 구매 부사장,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 구매 부사장을 비롯한 구매 관련 GM 고위 임원진과 안쿠... 현대모비스, GM·크라이슬러에 10.7억달러 부품 공급 현대모비스(012330)가 미국 대표브랜드인 GM과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000만달러(1조2000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회사에 각각 ICS와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GM에 공급할 ICS는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 GM, 美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4개 브랜드 전시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9일(현지시간) 프레스 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참가업체 중 최대 크기(8350㎡)의 전시 공간에 쉐보레(Chevrolet), 캐딜락(Cadillac), 뷰익(Buick),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 산하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의 고성능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소닉 RS(한...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포커스·파사트 제쳐" 제네시스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005380) 아반떼가 북미 올해 최고의 차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성현 현대차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사진 왼쪽)과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