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정유사, 윤활유 사업 왜 뛰어드나? 현대오일뱅크가 미래 먹거리사업인 윤활기유에 뛰어들었다. 지난 7일 현대오일뱅크는 글로벌 정유사인 쉘(Shell)과 합작으로 윤활기유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096770),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에 이어 현대오일뱅크까지 국내 정유4사 모두 윤활유 사업에서 경쟁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가 뒤늦게 윤활기유 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 사업이 ... ‘재벌개혁론자’ 김종인 “회의 주관 않겠다” 격노 여당의 정책쇄신을 총괄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8일 “당분간 정책쇄신분과 회의를 주관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모두가 자기생존, 공천심사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정작 당이 탈바꿈해야 할 정책쇄신에는 관심이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새 정강·정책에 포함된 경제민주화의 핵심인 재벌개혁에 대한 당내 관성적 반발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짙게 배여 있... 현대오일뱅크, 글로벌 정유사 '쉘'과 합작 "윤활기유 사업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세계적 정유회사인 쉘(Shell)과 합작해 윤활기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7일 싱가폴 샹그릴라호텔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마크 게인스보로우 쉘 이스턴(Shell Eastern)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일 2만배럴(처리용량 기준) 규모의 윤활기유 합작 사업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오는 2014년 상업가동을 ... 현대기아차, 올해 하이브리드카 승부수 띄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연 초부터 하이브리드카 판매 증가에 팔 걷고 나섰다. 지난해 고연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성적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는 "가솔린 차량보다 최대 1000만원 가량 높은 가격이 소비자에게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대부분 3년에서 5년을 주기로 차를 바꾸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보직별 전담법관' 변호사 중 임용 추진 소액 등 특정분야 재판만을 전담하는 보직별 전담법관을 재야 변호사 중에서 임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법원 법관인사위원회는 이같은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한 법관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보직별 전담법관은 임기 중 사무분담 변경이 허용되지 않아 전담분야 사건에 대한 안전성이 담보되고 법관 역시 전문성을 더욱 갖출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