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국내개발 신약 6개 제품 허가 지난해 국내제약사들의 신약개발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2011년 의약품 판매허가(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개발 신약 3개 품목, 천연물신약 3개 품목 등 총 6개의 신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개발 신약은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신풍제약(019170))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JW중외제약(001060))100mg... 후너스 "최대주주 유아이 항암신약, 정부 지원과제 선정" 후너스(014190)는 최대주주인 유아이가 개발중인 항암신약이 정부의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등이 범부처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을 성공시키기 위해 2019년까지 1조원 규모의 정부 재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10개 이상 글로벌 신약개발을 ... 동아제약,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중-동부證 동부증권은 27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가 상승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태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을 2280억원, 영업이익을 17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 189억원에 약 10.4%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가 상승 중으로, 약가인하보다 ... 암센터, 다국적제약사와 글로벌 항암신약 공동개발 우리정부와 다국적제약사가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이전받은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물질이전협약(MT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5건의 항암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독성시험을 수...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아태지역 등 해외 직수출 추진 메디포스트(078160)는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국내 시판과 동시에 해외 직수출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아시아 및 동유럽, 태평양 지역 등 일부 국가의 해외 직수출을 검토하고 있었다"며 "이번 우리나라 식약청 품목허가를 계기로 이들 국가와의 협상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르면 상반기 내... 동아제약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글로벌 임상3상 '순항' 국내제약사의 글로벌 신약 탄생이 가시화 되고 있다. 동아제약(000640)은 2007년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사에 아웃라이센싱 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tedizolid phosphate(제품코드DA-7218)’이 글로벌 임상3상 첫번째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미국과 유럽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으로 기존 ‘자이복스’(화이자) 약물과 비교해 약... 양윤선 대표 "메디포스트 '미래가치'는 계속된다!" "메디포스트에 대한 기대는 '카티스템'의 출시 여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줄기세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진 원료를 다양한 질환에 적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열 수 있는 글로벌 제약사가 될 수 있느냐의 기대 가치가 유지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전 세계 최초로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를 국내에 출시한 양윤선 메디포스트(078160) 대표는 19일 회사의 미래 비전... 올해 제약시장, 미국·유럽발 신약 쏟아진다! 올해 역시 미국과 유럽발 신약들이 잇따라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제약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주요 다국적제약사들은 비소세포폐암, 다발성경화, 에이즈,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 특정 질환에 대한 치료제가 아닌 다양한 제품을 런칭한다. 특히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다국적제약사들에게 유리한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포함돼 있어, F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