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전세자금보증 6017억..작년 동월比 29.4%↑ 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이 60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HF공사에 따르면 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1년 12월 8420억원 대비 28.5% 감소했지만 지난해 1월 4650억원에 비해서는 29.4% 증가했다. 이용가구는 1만8745가구로 지난 12월 2만5524가구 대비 26.5... 지방 소형 몸값 ‘급등’..올해 신규 분양에 관심 최근 소형 주택의 몸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은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소형 아파트가 대세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소재 소형 아파트 시세가 0.42% 하락해 침체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방은 21% 급등한 것으로 조사돼 지... '연말세일 후유증(?)'..1월 아파트 거래량 73%↓ 올 초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12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로 인한 '바겐세일 후유증'으로 더욱 꽁꽁 얼어붙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달 계약일 기준 아파트 거래건수는 1535건으로 전월(5762건)보다 73.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5482건)와 비교해도 72.2%줄어든 셈이다. 작년 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서둘러 집을 사려는 수요가 늘... (주간시황)2월 첫째주, 매매 '위축'..두달만에 가장 크게 ↓ 지난 한주간 서울지역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매매가는 두달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박원순시장의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의 발표로 불안감이 확산돼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학군 수요가 사라진 강남구가 약세를 보였으며, 물건이 부족한 마포구와 안성시 등 일부 지역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부... (부동산특집)②강남개발축을 주목하라 ‘강남불패’란 말이 있다. 몇년 전까지 부동산 투자자들의 영원한 노른자위는 바로 강남이었다. 그 만큼 강남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는 컸고 또 실제로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강남의 모습은 이젠 옛말. 수요자들 역시 맹목적으로 강남을 선호하던 경향을 벗어난 지 오래다. 부동산거품이 빠지면서 강남부동산시장도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황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