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족 생애 첫차, 999만원 이하 '풍성' 신학기 입사 등 새 출발과 함께 생애 첫차 마련용 중고차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내생에 첫차! 999만원이하'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즈는 "할인전에 소개된 차량들은 취·등록세를 합쳐도 1000만원 이하인 모델들"이라며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에게 추천할 만한 알뜰 중고차를 모았다"고 소개했다. ... BMW 코리아,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 지원 BMW코리아가 다음달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의전 차량은 BMW의 최고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2가지 모델로 총 110여대 규모다. 참석 정상들의 배우자에게 제공되는 740L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3.0리터 직렬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중고 수입차시장 급속히 커지고 젊어진다!" 중고 수입차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중고 수입차 소유자의 과반수는 지난 1년 반 사이에 구입한 것이며, 절반은 차령이 5년 이하였다. 또 구입가격은 과반수가 1500만원 이상이며, 인터넷을 통한 거래가 많다는 점에서 중고 국산차와 큰 차이가 있었다. 9일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가 중고 수입자동차 구매자 7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9%는 20... 신세계, 200억원 물량 명품 최대 70% 세일 신세계백화점이 200억원 이상 물량의 명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점(17~19일), 센텀점(24~26일)에서 제13회 '신세계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 명품 대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일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는 아르마니를 비롯해 돌체앤가바나, 디젤, 코치 등의 전통적인 파워브랜... 수입차協,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 소속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일 윤대성 KAIDA 전무(왼쪽 첫번째), 정재희 KAIDA 부회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공학 대학원 소속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