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2월 셋째주, 전국 청약접수 8곳 등 예정 2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청약접수가 이어진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는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전국 청약접수 8곳 오는 14일 현대산업(012630)개발이 경남 김해시 삼계동 378-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삼계구산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층... 전셋값 고공행진.."알짜 중소형을 노려라" 최근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자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수도권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가 평균 22.8% 뛰었다.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오산과 용인, 화성시로 2년 전에 비해 각각 43.1%, 40.7%, 33.1% 상승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들... 부동산 시장 자금 이탈 '가속도' 붙나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하강국면과 급격한 고령화 추세로 국내 부동산 편중의 가계자산 구조가 변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통계청,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고령화로 인한 주택연금 가입자 급증, 강남 재건축 단지 시가총액의 급격한 감소세 등 부동산 시장의 자금 이탈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가계금융조사(자료: ... 지방 소형 몸값 ‘급등’..올해 신규 분양에 관심 최근 소형 주택의 몸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은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소형 아파트가 대세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소재 소형 아파트 시세가 0.42% 하락해 침체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방은 21% 급등한 것으로 조사돼 지... '연말세일 후유증(?)'..1월 아파트 거래량 73%↓ 올 초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12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로 인한 '바겐세일 후유증'으로 더욱 꽁꽁 얼어붙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달 계약일 기준 아파트 거래건수는 1535건으로 전월(5762건)보다 73.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5482건)와 비교해도 72.2%줄어든 셈이다. 작년 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서둘러 집을 사려는 수요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