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PF 정상화 방안.."발표만 해놓고 대책이 없네" 국토해양부가 지난달부터 81조원 규모의 전국 31개 사업장 공모형 PF(Project Financing) 사업 정상화 작업에 나선 가운데 건설업계 일각에서는 시장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주먹구구식' 대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이 최근 PF 대출 관련 규제 강도를 한껏 높이면서 건설업계에 금융부담이 증대됨에 따라 "금융이 건설사업을 뒤흔든다"는 볼멘소리마저 흘러나오... (인사)국토해양부 <전보> ◇실장급 ▲건설수자원정책실장 김경식▲물류항만실장 강범구 ◇국장급 ▲국토정책국장 정병윤▲종합교통정책관 윤학배▲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박무익▲지역발전위원회 서훈택 오피스텔 열풍에 지난해 건축허가 15.7% 증가 지난해 건축허가가 전년보다 15.7% 증가한 1억3753만㎡, 건축물의 동수는 6.6% 증가한 23만8696동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급격한 건축허가 상승세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거용 건축물의 호조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건축물 착공은 2010년 보다 약 15.5% 증가한 1억61만㎡, 동수는 4.8% 증가한 19만8704동으로 파악됐다. 건축물 준공... 8월부터 버스운전도 자격증 따야..범죄자 택시운전 제한 오는 8월부터 운송사업용 버스를 운전하려면 버스운전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또 살인, 마약 등 중범죄를 저지른 경우 20년간 택시운전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다. 25일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통과됐고, 오는 31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행은 오는 8월1일부터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토부는 버스 운전자격...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대상자 9000명 발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가 발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13일까지 신청을 받은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대상자 9000명을 확정·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접수결과 총 2만2031명이 몰려 2.45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인천과 울산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1순위 신청자가 배정물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자 1만5095명은 기초수급자 2355명, 한부모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