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돈봉투 의혹' 김효재 전 수석 주 초 소환 새누리당 2008년 전당대회 때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60)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검찰의 돈봉투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을 이번 주 초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이르면 이번 주 초 김 전 수석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 전 수석에 대한 ... 이 대통령, 김효재 정무수석 사표 수리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새누리당의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밝힌 김효재 정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하금열 대통령실장으로부터 김 수석의 사표 제출을 포함한 국내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조치했다. 지난 2011년 6월 국회의원직을 포기하고 임명된 지 8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 김효재 사퇴에 한나라 "당혹" 선긋기 한나라당은 10일 돈봉투 파문의 중심에 선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뒤늦은 사퇴에 대하여 당은 당혹하고 국민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다"며 "이제는 명명백백하게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로 박희태 국회의장에 이어 김 수석까... 이상득 의원 소환 될듯..검찰 수사 초점은?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을 이번 주말쯤 소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의원과 관련된 주요 의혹은 국회의원 공천과 관련, 김학인(구속기소) 한국예술진흥원장으로부터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이국철(구속기소)SLS 그룹회장의 금품로비 수수의혹, 그리고 최근 여직원 계좌에 ... 심상정 "대통령이 직접 전모 밝혀야"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9일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 명백한 일이다. 사과는 당연하고 대통령이 직접 전모를 밝혀야 된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한나라당 전대를 되돌아 볼 필요도 없이, 박 의장은 이 대통령의 사람"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심 대표는 "선거를 지휘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