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장주 삼성전자의 힘..코스피 2000선 안착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은 IT와 자동차다.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IT기업들과 어깨를 겨루고 있고, 현대차·기아차가 자동차를 발명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대표 산업이 IT와 자동차라는 것은 이들이 국내 증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만 봐도 훤히 알 수 있다. 삼성전자는 명실상부한 대장주이고 현대차가 2위 POS... 민주, 청년 비례대표 후보 48명으로 압축 민주통합당은 13일 청년대표 국회의원 선출 심층면접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청년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남윤인순 최고위원과 고철환 청년대표 국회의원 선출 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8명의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합격자들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116명 중 지난 11, 12일 양일간 심층면접심사를 실시해 선발됐으며, 성비는 절반씩 동일하다. 직업... 민주, 공천심사기준 의결..경선 양자구도로 민주통합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위원회가 보고한 4.11 총선 공천 심사 기준을 의결, 확정했다. 핵심은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양자구도로 진행시킨다는 점. 이를 위해 서류 및 심층 면접 심사를 통해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2배수로 제한했다. 민주당은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배제하고 정치신인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 이인영 "한명숙, 지도부와 허니문 끝나간다" 민주통합당 이인영 최고위원은 13일 당에 쏟아지는 일련의 비판들에 대해 "한명숙 대표와 새 지도부의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해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주부터는 대표부터 책임 있게 나서서 정리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야권연대에서의 애매한 태도와 조용환 헌법재판관 선... 박원순·김두관 동반입당 좌절된 이유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의 민주통합당 동반입당이 끝내 좌절됐다. 복수의 민주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한명숙 대표는 그간 두 사람의 동반입당을 강하게 추진해왔다. 시민사회와 영남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입당 자체가 총선을 눈앞에 둔 민주당으로선 더 없는 호재지만, 이를 동반입당으로 승화시킬 경우 갖게 될 정치적 의미 또한 염두에 뒀다는 게 관계자들의 일치... 야권연대 금주부터?..노회찬 "언론 통해서 들어"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3일 야권연대에 대해 "이번주부터 한다는 것도 언제 어떻게 만나자는 타진 없이 그냥 언론을 통해서 듣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민주통합당 임종석 사무총장이 "이번주부터 야권연대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노 대변인은 "민주통... 대원제약-대구한의대, 대사성질환 천연물 신약 개발 착수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대구한의대학교(이하 대구한의대)와 천연물 이용의 대사성질환 치료제를 공동개발 한다고 9일 밝혔다. 대원제약(003220)은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대구한의대 등과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나복자와 상엽, 청대조 등 천연물을 이용한 고지혈증과 비만, 지방간 등 대사성질환 치료 효과가 있는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