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저축銀 로비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 집유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윤여성(56·구속기소)로부터 사업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우진 부장판사)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 전 비서관에게 윤씨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 ‘반값TV’ 열풍에도 외면 받는 ‘정부 보급형TV’ 이른바 ‘반값TV’가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며 정부가 싼값에 내놓은 보급형TV가 외면 받는 현실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중소기업과 유통업체가 주축이 돼 처음 내놓은 반값TV는 급기야 TV 제조업계의 대표적 브랜드인 LGㆍ삼성전자도 한두 달 내 파격적 가격으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힐 만큼 화제를 잇고 있다. 32인치 TV 기준으로 대기업제품 보다 ... 방통위 "트래픽 지도, 연말은 돼야"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이용자들이 트래픽 흐름을 한눈에 보고 쉽게 통신과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말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트래픽 지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지난해 2월부터 운영 중인 '무선트래픽 급증대책 전담반'을 통해 업데이트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래픽 지도'는 3G·LTE·와이브로·초... 경실련 "KT, 스마트TV 차단은 망 중립성 위배..철회해야" KT(030200)가 오는 10일부터 스마트TV 차단 을 시행하겠다고 밝히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강하게 비판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KT는 9일 다수 인터넷 이용자 보호와 시장질서 왜곡 방지를 위해 인터넷망을 무단사용하는 스마트TV에 대한 접속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마트TV 이용자의 피해가 불가피해지자 경실련은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는 KT의 스마트TV... 삼성·LG "스마트TV 인터넷 제한, 형평성 어긋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스마트TV 제조사들은 9일 KT(030200)가 스마트TV 인터넷 접속을 제한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일제히 반발했다. 김효실 KT 스마트네트워크 태스크포스(TF) 팀장(상무)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접속 차단에 대한 법률검토까지 마친 상태"라며 "핵심은 스마트TV 사업자가 무단으로 통신망을 이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