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부터 주유소 가격표시판 특별 점검" 정부가 주유소 가격표시판 단속에 나선다. 가격 표시판의 시인성, 위치, 허위 가격표시 등의 여부를 점검한다. 14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 주유소와 일반판매소의 가격표시판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공사 지자체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가격이 비싼 대도시 주유소를 ... 홍석우 지경부 장관, 인천 LNG생산기지 방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인천에 위치한 LNG 생산기지와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전력수급현황을 점검했다. 14일 지경부는 홍 장관이 지난 2월2일 사상최대 전력수요발생에 잘 대응했다고 격려하고 예기치 못한 수급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당부했다고 밝혔다. 인천LNG 생산기지는 세계 최대규모의 LNG 생산기지로서 전국 천연가스 수요... 민주, '한미FTA' 박근혜 발언 융단폭격 민주통합당은 14일 야당의 '정권교체 후 한·미FTA 폐기' 의사를 비판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 공세를 퍼부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대권주자로 꼽히는 박 위원장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한 마디로 무지의 소치요, 몰역사적인 궤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박 위원장의 발언은 2007년도에 참여정부가 추진... '특허괴물' 판치는데 정부 '느긋'.."어찌하오리까" 전 세계적으로 IT 업체간 특허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늑장 대응이 우리나라 대·중소기업의 특허를 무방비적으로 빼앗길 확률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술력과 지식 재산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면서 특허 분쟁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제품을 생산하지 않으면서 대학교와 발명가·파산한 벤처기업 등에서 싼 값에 대량으로 ... 전기 끊길 위기처한 극빈층 100만가구 넘었다 지난 한해동안 전기요금 체납으로 전기가 끊길 위기에 처한 극빈층이 1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주거용 주택 고객의 경우 전기요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하게 되면 전기공급이 중단되는데 이 대상자가 지난해 누적으로 100만2863가구로 집계됐다. 이들 100만 가구의 경우 12~2월의 혹한기와 7~9월까지 혹서기에는 전기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