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부산·울산..물가상승률 높았다 지난 4분기 경기·울산·제주 지역의 광공업생산은 호조를 보인 반면 서울·광주·경남 지역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통계청이 8일 내놓은 '2011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식료품과 ICT(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자동차 업종 등의 생산이 활발한 제주와 경기, 울산 지역에서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17.9%, 17.6%, 11.5% 증가했다. 반면, 광주(-6.7%), ... SNS 안하면 '왕따'..10명 중 7~8명 이용 SNS를 하지 않으면 '왕따'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만 12~49세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7~8명은 SNS를 이용하고 있었다. 통계청이 18일 내놓은 '한국의 사회동향 2011'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는 만 12~49세 인터넷 이용자 중 76.4%이다.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76.1%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나 인맥관리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박재완 "고용창출 7년만에 최대".."구직자 약 올리나?" 지난 한해동안 일자리가 총 41만5000개 증가했다. 연간으로 지난 2004년 이후 최대치다. 이에 따라 연간 고용률은 59.1%로 전년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11일 통계청은 작년 한해 취업자수가 2424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41만5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7만2000명 감소한 이후 2010년(32.3만명)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실업률도 3.4%... 지난해 연간 고용률 59.1%..전년대비 0.4%P↑(상보) 지난해 취업자 수가 41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424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41만5000명이 늘었다.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과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와 지원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2010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는게 통계청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연간 고용률은 59.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