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리스 지원 논의 위한 유로그룹 회동, 컨퍼런스콜로 변경 유로그룹 회의가 컨퍼런스콜로 변경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성명을 통해 "그리스의 구제금융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초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15일(현지시간) 모이기로 했지만 그리스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며 "회의를 컨퍼런스콜로 변경하겠다"고 전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이번 결정은 장-클로드 융커... (日증시출발)'BOJ 약발'에 상승 출발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의 추가 양적완화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5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56.65엔(0.63%) 오른 9108.72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BOJ는 성명을 통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를 기존 55조엔에서 65조엔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며 시장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전환시켰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브... 유로존 산업생산 급감..전월比 1.1% ↓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통계청은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1%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2% 감소는 하회한 결과지만 시장에서는 유로존 경기침체를 우려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 소비재를 제외한 전 항목에서 감소세가 나타났다. 특히 에너지 생산은 2%대 감소폭을 나...  유로존 불안감+美지표에 주춤..'보합 마감'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7전일대비 4.24포인트(0.03%) 상승한 1만2878.28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27포인트(0.09%) 내린 1350.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0.44포인트(0.02%) 오른 2931.83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유럽에 웃고 유럽에 울었다. 지수는 무디스가 유럽 6개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유럽마감)무디스 충격에 투심 위축..英 0.1% ↓ 1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무디스 악재에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5899.87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26% 하락한 3375.64를, 독일 DAX30지수는 0.15% 내린 6728.19를 각각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유로존 6개국 신용등급을 강등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미국의 1월 소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