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 16일부터 본격심사 새누리당이 15일 4.11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다. 마감일인 15일 오후 들어 한때 막판 접수 행렬이 몰려 여의도 중앙당사는 활기를 되찾기도 했다. 당 관계자는 공천 신청자가 총 9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까지 신청자는 814명이었다. 등록 첫날 단 2명이 공천 서류를 접수한 점을 감안하면 상황은 크게 호전된 셈이다. 신청자들 역시 현재 민심 이반이 녹록치 않지만 선거... 민주, 정치관계법 처리 촉구 선거구 획정 등을 담은 정치관계법 처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15일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개혁하겠다며 당명까지 바꾸고 야단법석을 떨었던 그들이 아닌가"라며 "새누리당은 자숙하는 심정에서라도 가장 시급한 숙제인 정치관계법 처리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김두관, 16일 민주당 입당.. 박원순 내주 입당키로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통합당에 순차적으로 입당한다. 임종석 사무총장은 15일 국회 브리핑에서 "김 지사가 16일 한명숙 대표와 회동하고 입당한다"고 밝혔다. 임 사무총장은 "김 지사는 행정에 대해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고, 정치적으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주변 인사들에게 민주당 입당에 따른 설명... 전문가 10인이 본 한명숙 취임 한 달 10인의 전문가들은 한명숙 대표의 취임 한 달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판단하기 이른 시점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앞으로 당면과제가 크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판단을 유보한 5명의 전문가들은 15일 "아직 공천심사과정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는 "호남당 색채를 벗어난 새로운 정체성 정립, 여성 할당제 등 제도적 보완 노력 등은 긍정적 평... 새누리, 한명숙 기자회견 혹평 새누리당은 15일 취임 한달을 맞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과거에 대한 비난만 있을 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실망스런 회견이었다"고 혹평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은 상대의 실패나 이에 대한 비난으로 반사적 이익이나 보려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비전과 약속으로 국민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 주기...